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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신비한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한 제주도 서귀포 문섬 섬여행 문섬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이 많이 있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셩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보여준다.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 문섬이다. 해발 73m로 무인도이다. 문섬 수중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안에는 담팔수나무의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제주도 지정 문화재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있는 기암절벽, 외돌개 외돌개는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91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섬으로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숡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이름이 붙었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낄 때 생긴 바위섬으로 위험한 기암절벽이다.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며 이는 최영 장군의 목호의 난을 토벌하기 위하여 전략을 만들어서 싸울때 생겨났으며,. 항망바위라는 이름은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오다가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위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주변에 돈..
걷기여행의 바이블 제주 올레길에서 진짜 제주도를 만나세요 걷기여행의 바이블 제주 올레는 걷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선의 여행으로 여행의 물길을 바꿨다.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개발한 도보여행 코스를 말한다. 2007년 1코스를 개장한 뒤 부속 코스를 포함해 27개 코스 437㎞ 걷기 길을 제주에 냈다. 제주올레가 성공하자 전국 갖지에 걷기 길 조성 열풍이 불었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의 좁은 길이다. 제주 올레는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특별하게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코스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1코스, 초보자들이 찾는..
여름 휴가로 만나는 제주도 쇠소깍 쇠소깍은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의 자연하천으로 명승 제78호이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츨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길게 뻗어있는 쇠소깍을 따라 이어진 데크 길을 걸어보자. 하천따라 이어진 곳으로는 나무들이 무성하여 힐링 산책로이다. 데크길은 300m 정도 이어져 있으며 하천을 따라 가다보면 중간중간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쇠소깍에..
제주도의 섬 범섬 제주도의 섬 범섬은 서귀포시 법환동 남쪽 1.3㎞ 해상의 삼매봉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무인도이다. 서귀포에서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역사적으로는 고려를 지배했던 원나라의 마지막 세력인 목호들이 난을 일으키자 최영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제주에 온후 그들의 마지막 본거지로 삼았던 이 섬을 완전 포위해 섬멸시킴으로써 몽고지배 100년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곳이기도 하다. 범섬을 가려면 서귀포항에서 유어선을 이용하거나 범환포구와 가정포구에서 낚싯배를 타면 된다. 범섬은 조면암질의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가 수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섬 주위에는 크고 작은 해식..
제주도의 섬 문섬  제주도의 섬 문섬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자리하고 잇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 중 하나이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문섬은 서귀포항 남쪽 1.3㎞ 해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다. 해발 73m의 무인도이며 문섬 수주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복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칭히디. 문섬이라는 이름은..
8월 제주도 여행으로 워터월드와 세계성문화박물관, 그리고 정방폭포 8월 제주도 여행으로 서귀포 워터월드를 비롯하여 세계성문화박물관과 석부작박물관, 외돌개와 천지연폭포, 그리고 정방폭포까지 만나보자. 8월 제주도 여행으로 만나볼 서귀포 워터월드는 국제축구연맹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장이라고 극찬한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에 들어선 사계절 물놀이 테마 공원이다. 파도풀의 넘실거리는 파도, 튜브 슬라이드의 따릿함, 유스풀의 물 흐름에 따른 이동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찜질방과 사우나 시설을 갖우고 있어 겨울여행지로 더욱 좋은 곳이다. 세계성문화박물관은 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박물관으로 인류의 원초적 성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간의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첨단과 원시에 결친 인류의 원초적 성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성에 대한 희귀한 조각품,..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 석부작박물관과 제주워터월드 답사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동흥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방동 동쪽 바닷가에 있는 명승지이다.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 제43호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열므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이라고도 한다.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가 되며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 천지동 667-7의 서홍동에 있는 폭포로 높이 22m, 너비 12m로 못의 깊이는 20m이다.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