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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마을

울산옹기축제 2024 울산 옹기마을에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긴 옹기를 만나다 울산옹기축제는 5월 초순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관광축제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는 옹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옹기마을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는 별빛정원, 거리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옹기테마파크형 축제로 옹기를 매개로 다양한 지역 문화산업을 특화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기획 프로그램과 옹기어드벤처, 옹기와 발효아카데미관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행사장 인근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들이 모여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의 발전..
울산옹기축제 2022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전통 문화 축제 울산옹기축제는 2022년 9월 30일 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Welcome to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옹기테마파크, 옹기의 쵠환경성, 옹기의 전통성과 디지털의 결합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울산옹기축제는 흙을 밟고, 빚고 굽는 체험 축제로 국내 유일의 옹기를 특화된 주제로 부각시킨 차별화된 축제이다. 장인들의 옹기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흙장난을 치며 옹기를 만들고 구워볼 수 있다. 옹기축제는 2000년 11월 울주군 외고산에 거주하던 옹기 장인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 하고자 소규모로 시작하였다. 축제장소인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통과 문화를 이어오는 전..
울산옹기축제는 대표 5월 울산축제로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울산 갈만한곳이다 울산옹기축제는 대표적인 울산 갈만한곳으로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펼쳐지는 5월 울산축제이다. 울산 갈만한곳인 울산옹기축제는 2020년에는 연기하여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졌다. 이번 5월 울산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옹기는 우리 고유의 음식저장문화의 상징으로 옹기의 멋과 기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울산옹기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날자를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의 옹기집산지이자 7명의 옹기장인들이 전통방식의 옹기제작기술로 옹기를 제작하고 있으며 옹기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에 대한..
울주 문화유산 코스를 따라 석남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울산 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 있는 대사찰이다. 이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 볼 수 있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석남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지산 혹은 석안산이라고 하는 산의 남쪽에 있다하여 석남사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 헌덕왕 16년 824년에 도의국사의 창건이래 여러 차례 중건 중수를 거듭하여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현종 15년 1674년 에 중건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80여개의 선원 중 문경 봉암사와 더불어 종립특별서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남종선 시조는 도의..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부터 영남알프스 간월재까지 울산 12경을 만나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을 비롯하여 영남알프스 간월재까지 울산에서 만날 수 있는 12가지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이다. 영남 3루로 불리는 태화루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풍경과 백로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