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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 잠진도 여행 잠진도는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듯 한다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으며 물이 빠진 뒤에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잠진도는 무의대교 개통으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잠진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에 속하며 영종용유도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영종용유도와 500m의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으며 무의도와 열결되는 무의대교가 건설되어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을왕리새수욕장은 인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에 자리..
인천 용유도 여행에서 을왕리해수욕장과 함께 전국 최고의 낙조도 만나보세요 용유도는 인천 중구 을왕동의 주도로 인천 서쪽 16.5㎞ 해상에 있으며, 최고점은 172.5m의 관악산이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바다에서 노니는 용의 모습을 닮은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근에 신불도 ,삼목도 ,영종도, 대무의도, 장봉도 ,모도, 시도 ,신도 등이 있으며, 이전에는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공항 건설로 신불도, 삼목도와 함께 매립한 섬, 선사시대의 유물들인 빗살무늬토기, 마제석부 등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고려시대부터는 말을 기르는 국영목장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후기에 목장의 확대로 주민 수가 늘어나면서 행정구역도 세분화되었다.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었다. 섬은 중앙의 지협을 중심으로 동서 구릉지가 연결되었으며, ..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한 것으로 유명한 섬, 신도 여행 신도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178.4m의 고봉산이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어 신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진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이라고도 한다. 신석기 대새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선새대 전기에는 특수마를 사육하던 국영 목장으로 이용되었으며,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 등 황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으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
학생해양탐구학습장과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영종도 여행코스 영종도는 인천 중구 운남동 671-3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종동에 속한 섬이다.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부지확장공사로 인해 면적은 공사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다. 서쪽과 서남쪽으로 신도 ,시도, 삼목도, 용유도, 무의도와 마주하며 삼목도. 용유도와는 연륙도로 이어져 있다. 백운산에는 1,300년 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 용궁사가 있다. 영종도에는 개펄 등 자연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학생해양탐구학습장이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신선한 어패류와 영지버섯, 쌀과 태양곹추가 있으며 굴, 백합의 양식업과 염전업도 이루어진다.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어 영종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공항전용 고속도로가 뚫려 있다. 송도국제도시와 이어지는 인천대교사 세워져 교통이 편리해졌다. 영종도는 우..
인천 해돋이 일출 명소로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작은 섬, 거잠포 선착장 해돋이 인천 해돋이 일출 명소로 만나는 거잠포 선착장 해돋이는 샤크섬이란 별칭이 붙은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작은 섬으로 정식 섬의 이름은 매도랑이다. 매도랑 뒤쪽으로 상어 지느러미 위로 겨울에 일출이 떠올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태를 보여주는 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든다. 거잠포는 지형적 특성으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해 뜨고 지는 포구로 유명한 곳이다. 거잠포선착장은 해돋이 일출 명소로 인천 중구 잠진도길 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연결된 인천 공항선 용유역 가까이에 있다.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으로 거잠포 해변에서 바라보는 매도랑과 주변 작은 무인 섬이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준다. 인천국제공항 남쪽 방조제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
인천대교 해돋이로 인천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 장관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인천대교 해돋이는 영종도 해안 도로의 석산곶을 찾아 인천대교 위로 또오르는 일출을 만나 볼 수 있다. 석산곶은 거잠포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석산곶은 아라뱃길에서 해넘이를 감상하고 영종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면서 다음날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대교와 송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석산곶의 해돋이 광경은 바다, 도시, 해돋이라는 이색적인 풍광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송도무역단지 사이로 떠오르는 해와 인천대교 주탑의 조화를 느겨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대교는 최장의 길이 21.37㎞와 S자 라인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갖추고 있으며 일몰과 정월의 해돋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인천대교 기념관, 씨사이드 파크 공원, 해안도로변에서 해돋이 해넘이를..
정서진의 서해 일몰과 야경을 찾아 새해를 맞이해 보자 정서진은 인천 서구 정서진남로 95의 경인아라뱃길 아라인천터미널 정서진 광장의 영종도와 영종대교, 갯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과 야경은 아라뱃길의 백미로 꼽힌다. 정서진 인근에 위치한 둥근 원형의 노을종은 이곳의 명물 중의 하나이다. 정서진 노을종은 큰 대문 같은 조형물이다.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2010레드닷어워드에서 대상까지 받은 곳으로 서해바다를 아우르는 인천대교의 휘황찬란한 불빛, 바다와 하늘을 주황빛으로 물들인 낙조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정서진 인천여객터미널은 연안부두와 김포 여객터미널에서 아라뱃길 유람선으로 찾을 수 있다.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인천광역시의 일출일몰명소 민머루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1리의 생태관광지로 강화도의 서펀 바다 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은 폭이 50m, 길이가 약 1㎞ 이며 바닷물이 빠지면 수십만 평의 갯벌이 나타나 학생들의 갯벌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의 갯벌은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각종 부인병과 신경통,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동막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폭 10m, 길이 200m의 해변이 펼쳐져 있다.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묵은 노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