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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전남 영광 가볼만한곳으로 사람의 귀를 닮은 송이도 섬여행 전남 영광 가볼만한곳인 송이도는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딸린 섬으로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의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주위에는 각이도 ,대노인도 ,소노인도 등의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송이도라 했다고 한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을을 알 수 있는 유적들이 나타나고 있다. 송이도의 최고점은 161m의 섬의 서쪽에 솟앙있는 왕산봉이며, 그밖에 무장등, 내막봉 등이 해안에 솟아 있다. 해안은 남동쪽의 사질해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곳곳에 해식애도 발달해 있다. 취락은 남동쪽 해안 큰마을, 작은마을과서쪽 이미마을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한다. 특산물로 미역, 꽃게 등이 있다..
트래킹 코스로 가볼만한 영광 송이도의 흰조약돌해변을 찾아가자 영광군의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 중에서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삼형제 섬이라고 한다. 풍광이 뛰어나기로는 송이도가 꼽힌다.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향화도선착장에서 송이도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린다. 섬 트래킹 코스는 총 12㎞ 로 3~4시간이 걸린다. 검은바위 낚시터, 전망대, 큰내끼, 작은내끼가 있다. 영광 송이도에는 흰조약돌해변이 있다. 1㎞에 이르는 해변 전체가 하얀 조약돌인 몽돌로 덮여 있다. 몽돌은 바다의 거센 바람이 파도를 일으키면서 오랜 세월을 시달린 결정체로 원적외선이 발생한다.서해의 섬이지만 일출 명소인 것도 특이하다. 송이도에도 썰물 때면 거대한 모래평원이 드러난다. 마을에서 백합과 바지락, 맛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을 운영..
송이도, 전라남도 영광군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의 귀를 닮은 섬 송이도는 영광군의 유인도 10개, 무인도 54개 중에서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묶어서 삼형제 섬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풍광이 뛰어나기로는 송이도가 첫 손가락에 꼽힌다.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하기에 좋은 섬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섬이다. 송이도 섬 트레킹 코스는 총 12㎞, 3~4시간이 걸린다. 선착장을 출발해 야영장, 검은바위 낚시터를 거쳐 섬 북단의 전망대 ,큰내끼, 작은내끼, 맛등, 왕소사나무 군락지를 돌아온다. 몽돌해변에는 동글동글한 조약돌이 가득해 맨발로 걸으면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지압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몽돌을 스치는 파도소리가 음악처럼 경쾌하게 들려온다. 둑방길을 따라 트레..
전라남도 영광을 찾아가자 영광 가볼만한곳으로는 불갑산, 가마미해수욕장, 영광 물무산 행복숲, 법성포, 영광칠산타워, 모래미해수욕장, 계마항, 365계단, 안마도, 미르목장, 한마음공원, 송이도,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 숲쟁이꽃동산, 삼미랑어촌문화체험관, 불갑사관광지, 상낙월도 등이 있다. 불갑산은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와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m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연광군 영광읍 도동리 366에 자리하고 있으며, 숲속 둘레길 10㎞, 질퍽질퍽 맨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