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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문화제 2023 세계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수원 10월 축제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 10월 축제로 2023년 10월 7일부터 2023년 10월 9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 및 행궁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수원화성문화제의 지나 프로그램으로는 정조의 기억, 찾아가는 수원화성문화제 ,꿈꾸는 수원화성, 시민들과 함께하는 Again Joseon, 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에 자리하고 있다.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로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랫동안 임금들이 거쳐했던 궁궐이다.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
경주 벚꽃명소로 만나는 추억의 수학여행지,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벚꽃명소이자 추억의 수학여행지로 기억하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은 세월따라 계절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경주 벚꽃명소이자 학창 시절 수학여행으로 가보았지만 다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된다. 겹벚꽃 만발한 봄, 단풍이 불타는 가을의 불국사만큼 멋진 사찰은 없을 껏이다. 불국사에는 석굴암을 비롯해 무려 7점의 국보가 있다. 불국사는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에 자리하고 있어며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창건하였다고 하였다. 3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며 당시의 건물들은 대웅정 25칸,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극락전 12칸, 무설전 32칸, 비로전 18칸 등을 비롯하여 무려 ..
@수원화성 빛의 산책로 수원화성 빛의 산책로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 용연, 장안문 느티나무 등지에서 펼쳐진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즐기는 특별한 조명 수원화성 용연에서 펼쳐지는 경관 조명 및 특수조명 프로잭션을 활용한 영상 상영 등이 펼쳐진다.
세계문화유산 영주 부석사,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북지리 157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이다.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676년에 의상이 왕명을 받아 창건, 화엄의 대교를 펴던 곳으로 선묘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고려 현종 7년 1016년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우왕 2년, 1376년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을 재건하였다.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경내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 벽화, 무량수전 앞 석등 등의 국보와 3층 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 삼성각, 취현암, 범종루, 안양문, 응향각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은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