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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 4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목격하세요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오는 2023년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펼쳐지는 진도신비의 바닷길은 2000년 3월 14일 명승 제9호로 지정되었다. 진도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불리는 바다갈림 현상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갈라진다. 바다갈림 현상은 진도 외에도 충청남도 보령의 무창포를 비롯하여 전국에 약 20여 곳에서 발생하는 데 그 가운데 진도에서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진도의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과 가을의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축제 2022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곳 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가 2022년 8월 30일부터 2022년 9월 1일까지 충남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는 불리며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약 1.5km 구간의 바닷길이 열린다. 매년 이루어지는 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바닷길이 열리는 때에 맞추어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여름에는 주로 밤에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이 때에는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무창포 바닷길이 열리는 이유가 궁금한데 이것은 바다 아래 높은 지대가 바닷물이 빠지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인데 이것이 마치 바닷물이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남서해안에서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해저지형이 복..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체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해마다 4월 하순경 사흘간 진행된다. 진도는 남해안의 섬으로 모도와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진도개, 홍주등의 특산품이 생산되는 곳이다.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을 찾아가 보아서 다양한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해 보는 즐거움을 우리 모두 가져보도록 해보자.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관광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등이 후원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한 온라인, 오프라인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축제 관광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도 선정되..
제부도 가볼만한곳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과 국화도 탐방 제부도 가볼만한곳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비롯하여 국화도와 궁평항, 용주사 등을 둘러보자. 제부도 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여행지를 간직한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딸린 섬으로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8km 지점에 있다.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다. 이 섬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을 나타내고 있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때에 따라 몇 시간 정도 자동차 길이 바닷물로 덮여서 통행을 할 수가 없지만 이시간만 조금 지나가면 마음대로 다닐 수가 있다. 이런 물 갈라짐 현상이 제부도의 매력이다. 제부도의 해가 지는 풍경을 제부낙조라 하여 화성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제부도는 송교리와 2차선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1988년 시멘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