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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토함산자연휴양림 경주 3대 성산 중 하나인 토함산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자연휴양림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 산 599-1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7년 7월 12일에 개장하였다. 2000년부터 민간이 임대하여 관리하고 있다. 경주 3대 성산의 하나인 토함산 남쪽 기슭 깊은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고 있다. 천연원시림 안에서 산림욕과 보건 휴양을 할 수 있으며 활엽수 산림욕이 유명하다. 휴양림에는 등산로를 비롯하여 숲속의 완만한 경사면에 야영장이 있고 ,숲속의 집, 삼림욕장 ,전망대,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활터 ,씨름터, 산림욕장 ,어린이놀이터 ,캠프파이어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산물판매장, 민속놀이마당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근처에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한 불국사와 석굴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보문관광단..
경주동궁원과 함께 여름방학 가볼만한곳으로 경주양동마을과 국립경주박물관 탐방 경주동궁원과 함께 여름방학 가볼만한곳으로 경주양동마을과 국립경주박물관을 만나보자. 이번 여름방학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경주동궁원은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의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최초로 진귀한 화초와 새, 짐승을 길렀다는 삼국사기의 기록과 신라의 난생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해놓은 아열대 식물원과 버드파크로 사계절 전천후 복합 문화공간이다. 동궁원 야간개장은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토의 9시30분에서 22시까지, 경주양동마을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날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이다.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여주 이씨,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경주 손씨 양성이 서로..
@경상북도 경주를 찾아가자 경주 가볼만한곳으로는 1894사랑채, 620콜린스,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월드, 경주대릉원,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경주루지월드, 히어로플레이파크 경주점, 국립경주박물관, 월정교, 경주 양동마을, 경주동궁원, 경주문무대왕릉, 추억의달동네, WOW ZOO, 어마무시, 화랑의언덕, 통일전, 경주동궁원버드파크본관, 보문정, 황성공원, 경주양남주상절리 등이 있다. 첨성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에 자리하고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이다.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으로 임해전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얄랴져 있다. 궁궐 안에는 혅재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명산인 무산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었고 연못을 파고서 그 ..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찾아보자.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이다. 임해전이 자리하고 있다. 기러기와 오리가 놀던 곳이라고 안압지라고 하였으나 발굴조사 결과 월지였다는 것을 알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 관광으로 그 이름을 높이고 있다. 야경에 월지에 비친 풍경이 아름답다. 반월성은 동궁과 월지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궁궐이 있었던 도성이다. 월성의 고즈넉한 정취와 어울리는 조명쇼가 일몰 후 펼쳐진다. 국립경주박물관 사거리에서 왕경영상관까지 반월성을 배경으로 길이 400m에서 펼쳐진다. 매시 10분간 은은한 색상과 무지개색 조명으로 월성의 사계와 신라의 흥망성쇠를 주제로 한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울려 퍼진다. 월정교와 춘양교는 신..
동궁과 월지와 경주연꽃축제가 열리는 경주연꽃단지까지 자연속의 경주 동궁과 월지와 경주연꽃축제를 볼 수 있는 경주연꽃단지 등을 둘러보는 경주 여행을 생각해보자. 안압지라는 이름에서 바뀐 동궁과 월지와 여름이면 연꽃을 볼 수 있는 경주연꽃축제가 열리는 경주연꽃단지를 둘러보고 경주 분황사와 조선 영조 때 학자인 최치덕의 유적지인 종오정까지 여행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자연속의 경주는 북동쪽으로 포항시, 서쪽으로 영천시, 청도군, 남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쪽으로 동해에 면하는 곳이다. 동부 해안 지대는 대체로 경사가 급하고 산지가 이어진 동대산계를 이루고, 서부는 단석산을 중심으로 단석산계를 형성해 낙동강 유역과 형산강 유역의 분수계를 이룬다. 양산계의 중간을 형산강과 그 지류가 흐르면서 안강, 건천, 내남 등 3대 평야를 형성한다. 첫번째 여행지인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