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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동문화축제 2023 덕수궁 돌담길 일대 정동로터리에서 펼쳐지는 10월 가을 축제 정동문화축제는 2023년 10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21일까지 3일간 덕수궁 돌담길 일대 정동로터리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25회로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교육의 중심지 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동은 서울 한복판에 있다. 정동 외곽에는 광화문과 서울시청, 숭례문, 경희궁이 자리하고 있다. 오랜세월 동안 서울을 대표하고 상징해온 궁궐과 관청, 건축물들이 정동을 에워싼 모양이다. 사흘간 정동로터리 무대에서는 유명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마임 등 시민참여 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정동콘서트는 ..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 2023 은은한 달빛의 청량한 가을을 즐기는 시간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10월 29일까지 경복궁에서 펼쳐진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봄과 가을 이렇게 한 해에 2번 이뤄지는데 싱그러운 봄과 은은한 달빛의 청량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행사이다. 개방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관라이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10월 4일은 휴궁일 경복궁 야간관람에서 개방되는 곳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권역 등이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11번가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2700매로 1인 4매씩 판매한다. 9월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8월 25일부터, 10월 입장권은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외국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22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시 행사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2022년 11월 2일부터 2022년 11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광화문 광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현장 속에서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권리 행사나 소통의 광장으로 자리매김 해오며 월드컵이 열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거리응원이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였다. 광화문광장은 광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역사 속의 유산이 아닌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간으로써 나아가 세계 속의 광장으로 그 존재를 알리고 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시민 문화축제로서 전시 활성화의 취지에 걸맞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왔다. 행사 때마다 미술인 및 시민의 참여도를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도해 왔다. 전시관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
청계천연등축제 2021 서울 종로거리를 환하게 밝힐 연등회 놓치지 마세요 청계천 연등축제는 종로거리 일대와 청계천, 봉은사와 조계사 일원에서 열리는 서울 연등축제이다. 대표적인 서울 연등축제인 청계천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날에 3일간 펼쳐진다. 청계천 연등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122호인 연등회로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제가 펼쳐진다. 전통등 전시회도 볼 수 있는데 조계사와 봉은사, 청계천 일대에서 '염원과 정성, 등불의 속삭임'을 들어보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료로 만든 가지각색의 전통등을 만날 수 있다.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이 펼쳐지는데 오후 7시부터 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행렬이 이어져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본격적인 연등행렬에 앞서 어울림마당이 펼쳐지는데 '얼쑤, 한바탕 신명'이 심장을 두드린다라는 주제로 연희단과 율동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오후 7..
서울 갈만한곳으로 서울 나들이를 떠나볼 장소, 광화문과 청계천 서울 갈만한곳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서울 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광화문과 청계천이다. 이번 서울 갈만한곳으로 서울 나들이를 떠나볼 광화문과 청계천은 서울 가로수 길을 걸으며, 또는 인사동길을 걸으며 서울만의 혼란 속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강을 걸으며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계천 야시장은 물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아름다운 곳이 서울이다. 광화문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총격전을 벌이던 곳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찾아보는 명소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광화문은 조선왕조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이 된 곳으로 역사적 뿌리가 깊은 곳이다. 서울의 행정, 경제, 문화 중심지로 고궁 등 랜드마크 밀집지역이기도 해 많은 이들이 여러 번 이곳을 수시로 지나쳐 유..
금강소나무와 보현사, 명주군왕릉을 둘러보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는 11.7km로 보광리의 바우길게스트하우스,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명주군왕릉 등의 지난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로 숲에 자라고 있는 금강소나무는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는 보광리 서쪽으로 솟은 대궁산 옆 오솔길을 따라 오르내리는 길이다. 궁궐이나 사찰을 지을 때 사용하는 금강소나무가 이 길을 따라 숲을 이루고 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의 산 사면과 능선에 자라는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이다. 줄기가 굽지 않고 곧게 자란다. 줄기가 통직하며 나무껍질은 얇고 붉은 색을 띤다. 보현사는 고즈넉한 사찰이다.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광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