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몽땅구이축제와 횡성한우축제, 강릉 커피축제로 만나는 9월, 10월 강원도 축제
9월 강원도 축제로 양평몽땅구이축제와 횡성한우축제와 강릉 커피축제를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횡성한우축제와 강릉 커피축제와 함께 다가오는 9월 강원도 축제인 양평몽땅구이축제는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에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양평의 물과 농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펼쳐진다. 축제장소인 수미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의 봉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은 물로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365일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이번 양평몽땅구이축제에서는 딸기따기, 고구마캐기, 밤구워먹기, 복불복 메기잡기, 수미찐빵만들기, 사륜오토바이 타기, 수륙양용마차타고 갈대숲탐방, 뗏목타기,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양평몽땅구이축..
주문진오징어축제, 강원도 강릉 주문진항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축제
주문진오징어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4일간 열린다. 주문진오징어축제는 주문진항내 물량장에서 강릉시와 주문진오징어축제 위원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주문진오징어축제는 주문진의 특산물인 오징어를 주제로 하여 독창적인 향토 문화 축제로 전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관광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해양수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 할려고 하는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강원도 강릉 주문진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체험행사에는 맨손 오징어잡기, 오징어 회썰기, 오징어 낚시체험, 얼음속 오징어를 찾아라, 오징어 축 잡기체험, 오징어 요리 시식회, 예쁜손글씨 체험, 시음회, 체험관운영등이 있으며 특산품판매장에서 수산물 깜짝경매가 진행된다. 대회로는 오징어먹기대회,..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함께 만나볼 강릉복사꽃축제와 사근진해변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함께 강원도 강릉에서 강릉복사꽃축제와 사근진해변 등을 만나보자.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어흘리에 자리하고 있다.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백두개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m~1,170m의 고지대에 잇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인 만큼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교육자료관, 야외강의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