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강술래

고창모양성제 2023 고창읍성에서 펼쳐지는 향토문화 계승 발전 축제 고창모양성제는 2023년 10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23일까지 고창읍성인 모양성 및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 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축제장에는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는 먹거리와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거리퍼레이드가 있고 공연프로그램으로는 'MZ와 함께하는 모양성제', '댄스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지역연계 첨단 CT실증사업을 곁들인 야간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읍성 내에서는 'BACK TO THE 1453'을 주제로 전통놀이체험, 3성 6치 12방 프로그램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
한국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이 펼쳐지는 전남 진도 모도 섬여행 모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에 딸린 섬으로 해마다 음력 3월 보름을 지난 사리 때면 고군면 회동리와의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두 섬이 서로 이어진다. 이 현상은 신비의 바닷길 또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데 약 2시간 동안 계속되고 폭은 18m 정도나 된다.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가 이 현장을 목격한 뒤 이를 처음으로 프랑스 신문에 소개했다. 프랑스 신문에서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를 하고 이를 일본 NHK가 이것을 다룬 뒤부터 국내외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바다 밑의 신비를 체험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 가운데 하나인 진도영등축제가 펼쳐진다. 뽕할머닌의 전설은 호랑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고창모양성제 2022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조상의 애국심 고취 고창모양성제는 올해 제 49회로 축성 569주년이된다.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4일까지 고창읍성인 모양성 및 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양모양성제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는 불꽃문화축제이다. 주요행사로 축제행사와 기념식이 열리고 문예행사로는 판소리공연, 농악놀이 등이, 민속놀이로는 답성놀이, 활쏘기 등이 열리며 다채로운 체육대회도 열리고 있다.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보배섬 진도에서 만나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에서 2022년 3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진도군의 전통민속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의 관광상품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및 진도군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무대극화 하였다. 관광진도를 차즌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도 토요민속여행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 민요를 대외적으로 아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티를인정받아 2018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매주 토요일 오흐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과 고유의 전통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