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스머프마을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문경 가볼만한곳인 문경스머프마을을 소개한다. 개구쟁이 스머프는 아주 작지만 1958년 벨기에의 만화 잡지에 첫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의 주인공이다. 하얀 모자를 쓴 파란 색의 스머프는 크기가 어른들의 어깨위에 올릴 수 있는 정도지만 벨기에 만화가 페요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중세시대 유럽의 깊은 숲 속에서 흰 수염의 빨간 모자를 쓴 파파스머프를 정신적 지주로 삼으며 100여명의 스머프가 마법사 가가멜과 고양이 아즈라엘의 공격에도 파파스머프의 훌륭한 지혜와 스머프들의 협동심으로 위기를 넘긴다.
스머프들은 사과 3개를 쌓은 높이의 작은 키에 살사잎과 케이크를 즐겨 먹고 스머프만의 스머프 언어러 말하며 버섯모양의 집에서 사는 개성적인 캐릭터로 태어났다. 인간의 세상을 닮은 스머프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비생산적이고 직접적인 쓸모가 없더라도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이다. 누구에게도 강요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는 스머프은 삶이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작가의 세상을 보는 듯하다.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은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문경새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싶은 유적과 설화 민요 등의 이야기들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 문화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청정 휴양명소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펜션형 숙박시설로 2006년에 12월에 착공하여 2008년 8월부터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이글루형 펜션을 추가로 운영한다.
문경스머프마을은 만화 개구장이 스머프의 버섯집을 닮은 황토형 9동과 하얀 얼음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글루형 6동이 들어서있는 곳으로 다양한 역사 문화 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양 숙박 시설이다. 인근에 도자기박물관, 유교문화관, 자연생태전시관 등이 관광 체험학습장으로 가 볼 만한 곳이며 캠핑장에서 자연생태공원 탐방로를 따라 이어지는 새재 1관문에서 새재 3관문까지 옛길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맨발걷기, 힐링 산책코스이다.
문경새재는 산새도 구름도 바람도 쉬고 자고 가는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심산유곡데 청소년들의 인격도야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수련장인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이 있다. 교육, 휴양, 연수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은 처음에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건립하였으나 현재는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에 준공하였다.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진남교방을 달리는 문경철로자전거, 클레이 사격장인 문경관광사격장이 있다.
불정자연휴양림은 재악산자락의 수정봉과 조봉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벚 꽃 가로수길, 울창한 숲속의 산책로, 등산로 등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심신수련활동을 하기에 도우이 되고 극기 훈련장이 있는 문경청소년 수련관은 모든 연령층의 세미나나 수련회등에 좋은 장소이다. 천혜의 청정 문겨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찾아볼려면 농 측산품 직매장을 찾아 보자.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 에어로빅장, 체력단련실등이 구비되어 여러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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