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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종축제, 세종대왕과 한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축제

 

 

세종축제는 2016년 10월 7일부터 2016년 10월 9일까지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세종축제는 연기군 당시 지역축제 일부를 통합하고 세종특별자치시 도시마케팅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2013년부터 개최되었다. 세종축제는 국내 최대 담수량을 자랑하는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세종대왕과 관련된 한글, 과학, 인물을 연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세종시의 대표축제이다. 좀더 자세한 것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한다.

 

#세종축제 목표

 

 

세종시가 추구하는 핵심 브랜드 전략인 세종대왕과 한글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는 축제로 만들어 세종시 모든 읍면동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세종시의 축제가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하는 초석으로 지속가능한 세종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하는 장이다.

 

세종축제 2016

☞제3회 세종축제

 

#세종축제 행사내용

 

 

사전행사에는 여민락, 왕의 물 수신제, 진상식이 재연되며 공식행사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있다. 주제공연과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와 노을 음악회의 공연이 있고 수상특별공연으로는 수상 미디어 퍼포먼스, 수상 이퀄라이저가 있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민 화합프로그램으로 세종 로컬푸드 장터와 먹거리 마당이 운영된다. 기타 문화공연과 열린무대가 있고 전시회와 연계프로그램으로 청사 옥상정원 투어, 세종시민 자전거 대축제 외 다수가 준비된다.

 

여민락-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이퀄라이저-파퓰러음악용어사전&클래식음악용어사전

 

 

 

#덕성서원

 

원래 숭덕사로 1885년에 임헌회를 배향한 사우로 창건되었다. 임헌회는 매산 홍직필의 문인이며 기호유학의 거두로서 1978년 전국의 유림 1000여 명이 임헌회의 유허지인 연기군 남면 방축리에 사우를 복원하여 문인 6명을 추가 배향하고 매년 음력 3월 8일에 향사라고 있다. 1990년 유림이 이곳에 서원을 세워 덕성서원이라 칭하고 7현을 배향한 사우는 숭덕사라 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다.

 

☞덕성서원-두산백과

임헌회-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으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산책로,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세호교와 수상무대섬이 유명하며 주말이면 가족들과 연인과 친지들과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비는 곳이며 공연이나 축제 등 문화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다. 국립세종도서관관 음악분수로 유명한 방축천도 인근에 있어 관광을 하는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대한민국구석구석

 

#세종리 은행나무

 

 

세종리 은행나무는 양화리 은행나무로 불리워 오다가 세종시가 되면서 세종리 은행나무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세종리 마을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는 고려말에 이곳으로 이성계가 왕이 되자 벼슬을 마다하고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암수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아직까지 자라고 있으며 여러가지 은행나무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양화리-두산백과

세종리 은행나무-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