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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성백제문화제에서 1400년 전 한성백제 행렬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한성백제문화제는 2022년 9월 28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의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송파구는 2천년 전 한성백제의 옛 도읍지로서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전기와 중기의 백제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 많이 간직되어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며 88서울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감동과 영광이 살아있는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오늘을 살아오고 있는 곳이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송파구가 옛 백제의 도읍지였다는 사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4년을 시작으로 열어왔으며 올해에는 제 22회의 한성백제문화제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성백제시대의 문화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체험형 역사문화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한강 북쪽 위례성에 자리를 잡고 백제를 건국하였으나 지금의 인천인 미추홀에 터전을 잡은 비류의 백성을 받아 서울 풍납동 지역에 온조왕 14년인 BC5년에 도읍을 정하고 천도를 한후에 고대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고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우게 되었다. 온조왕에서 문주왕 원년인 475년까지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하기전 493년(BC 18~ AD 475년)간을 한성백제시대라고 부른다.

 

 

개막식에는 개막선언과 혼불점화식,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 갈라쇼와 축하공연이 있으며, 한성백제체험마을, 역사문화거리행렬, 동명제, 혼불채화식,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코너, 도전! 한성백제박사, 전국청소년예능동아리 경연대회, 먹거리장터, 한성백제학술회의, 몽촌해자 수변무대 공연, 몽촌토성 성곽걷기, 외국인 굴렁쇠굴리기 대회, 한성백제 착한콘서트, 폐막식 및 불꽃놀이

 

 

몽교를 건너면서 현대에서 한성백제 과거로의 2천년의 시간 여행을 즐기고 찬란한 한성백제문화를 직접체험하는 몽촌토성을 활용한 시규 콘텐츠인 몽촌부교, 한성백제를 테마로 한 몽촌해자 유등, 한성백제 망루, 갈라퍼레이드, 한성백제의 건국과 역사를 줄거리로 구성한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 정규공연, 한성백제음식 재현전, 호돌이열차와 함께하는 몽촌토성 발굴현장 체험, 한성백제 전국창작동요제

 

 

서울 풍납동 토성은 백제 한성기의 흙으로 쌓은 평지성으로 백제 초기의 역사를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이며, 서울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으로 고구려 계통의 적성총으로 돌무지무덤이라고도 한다, 서울 방이동 고분군은 굴식돌방무덤으로 지배층의 무덤이며 백제 전기의 무덤들이다, 서울 몽촌토성은 백제의 도성인 위례성이라는 견해와 방어용 성이라는 견해가 있다, 서울 삼전도비는 병자호란의 결과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세워진 비석으로 대청황제공덕비로 우리민족의 아픔이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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