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는 2022년 9월 29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열린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도작문화의 발생지인 벽골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을 기원하며 벽골제와 관련하여 오는 전설과 군민들의 화합 단결을 위하여 1960년 음력 9월 9일을 김제시민의 날로 지정하여 향토축제를 시행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김제의 역사성을 담아낸 문화 관광축제이며 벽골제 '중심 거' 발굴 다섯 개 수문을 모두 열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명품축제,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업그레이드로 축제의 주제성과 대표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체험축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하나 되어 만들어 가는 어울림 대동축제, 지역 문화 관광지원 및 새만금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소득창출 마케팅 축제
산, 평야, 바다가 한데 오울러진 아름다운 땅 김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21세기 환 태평양권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김제가 한바탕 축제의 현장으로 우리들을 부르고 있다. 생명의 땅! 풍요의 땅! 세계축제도시 김제가 농경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로 관광객 위주의 공간구성을 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활성화로 시간과 공간을 늘이고 세계축제도시에 걸맞는 축제를 펼치고자 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벽골제 쌍룡 햇불 퍼레이드, 지평선 김제夜놀자!, 쌍룡 서치&고고쇼, 벽골제 오색 별빛의 향연 등이 펼쳐진다.
벽골제는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부족했을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관개시설로 세계 최대 최고의 수리 시설로 유명하다. 훌륭한 농경문화 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수준 높은 수리과학과 토목공학이 만들어낸 수리시설인 벽골제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를 보존하고 전승할 뿐만 아리라 벼농사의 본고장 도작문화의 발생지임을 알리고자 한다. 김제의 자연적, 문화적, 역사적 특성을 살린 체험축제로 차별화를 이룬다.
문화행사에는 개막식, 폐막식, 개막 축하공연, 가을밤 추억의 7080쿤서트, 지평선 재즈 앙상블, 효사랑 열린 음악회, 지평선 가요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 대회, 지평선 전국 청소년 가요제. 코이라 in 글로벌 음악여행 등이 있고 전통행사에는 벽골제 제사, 지평선 전국 농악 경연 대회, 농악경연 대회, 사물놀이 경연 대회, 지평선 허수아비 퍼포먼스, 단야낭자/콩쥐팥쥐 인형극, 글로벌 벼 베기 농촌체험,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벼고을 옛날 옛적 이야기, 유네스코 등재 기념 농악 기획 공연, 전국 그네뛰기 경연 대회
농기구 체험, 민속눌이마당, 연날리기, 달구지 여행, 메뚜기 잡기, 자전거 추억여행, 생활공예체험, 전통공예, 도롱이 워터터널, 새끼&가마니 짜기 체험, 강태공, 쌀 체험마당, 아궁이 쌀밥 짓기, 벽골제 수상체험, 초가집 만들기, 농촌체험, 태극기 휘날리며! 징게쟁이 전시 체험, 벼고을 황토촌, 날아라 정평구 등이 있으며 상설행사에는 덩굴식물 터널 여행, 김제 골 명품 장터, 농촌 풍경 3D홍보관, 농업생명 체험관&지평선 전망대, 글로벌존, 캐릭터 상품전, 대지 아트&워낭소리 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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