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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커피축제 2022 강릉커피거리에서 만나는 커피 여행

강릉커피축제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강릉 아레나 및 강릉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릉커피축제가 열리는 강릉에는 커피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농장, 강릉커피거리가 조성되었다.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을 강릉커피도시로 만들려는 강릉시의 계획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강릉에서 매녀 10월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하는 강릉커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자기들이 직접 커피 생두를 볶고, 갈아서 한 방울 한 방울 내려 마시며 생의 즐거움을 느끼려고 한다. 그라인더에서 풍겨나는 커피향을 오감으로 느껴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마음 속의 아름다움이며 꿈이며 희망이다. 여행길에 만나는 커피는 특히 강릉의 특유의 커피 맛을 보기위해 커피 마니아는 여행을 간다. 커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낭만이 담긴 가을이면 아름다운 강릉에서 커피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름하여 강릉커피축제라고 한다. 붉게 물든 산과 푸른 바다가 어울리는 해변에서 바닷길을 걸으며 솔숲을 걸으며 500여개의 아름다운 커피숍들이 우리들을 맞이할 것이다. 향긋한 커피 한잔에 설레는 마음을 담아보는 강릉커피축제에 우리모두 찾아가보자.

 

 

 

- 100인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에서는 자기만의 커피를 자랑하며 100가지의 맛을 관광객에게 무료 시음 제공한다. - 강릉커피유락 스템프렐리는 다양한 커피숍 및 명소를 찾아 스템프를 찍을 때마다 기념품 및 체험권을 얻을 수 있다. - 세계는 향기롭다의 월드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도시가 초빙되어 세계 각국의 커피가 있다. - 노천카페촌에는  핸드르립 커피를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다.

 

 

커피나무에서 생두를 수확하여 가공공정을 거쳐 몪은 후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추출하여 음용하는 기호 음료이다. 생두는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을 말하며 원두는 그 것을 볶은 것을 말한다. 생두에 열을 가하여 볶는 것을 커피 로스팅이라고 하고 로스팅은 온도, 시간, 속도 등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데 9단계로 세분화하고 있다. 시간에 따라 신맛은 점점 옅어지고 쓴맛은 점점 높아지며 단맛이 많이 나타나는 City Roasting 이난 Full City Roasting 단계에서 최고의 맛과 향을 낸다.

 

 

 

커리의 품종, 원산지, 로스팅 정도, 가공방법 등이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 내는 것을 커피 블렌딩이라고 한다. 로스팅 전에 블렌딩하는 방법과 로스팅 후에 불렌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모카 자바는 인도네시아 커피와 예멘 커피를 혼합한 것이고 어레인지 커피 또는 베리에이션 커피라고 하는 것은 블렌드 커피에 다양한 첨가물인 생크림, 곡물, 술, 과일 등을 추가한 것을 말한다. 

 

 

 

추출 방법에는 침출식과 여과식이 있는데 여과식 커피가 맛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과식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에 욯해되지 않는 성분까지 빠르게 추출하여 풍부한 향을 느끼게 하며 핸드 드립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에스프레소는 다양한 커피네뉴로 활용할 수 있는데 라테는 우유를 섞은 것이고 마키아토는 우유를 아주 조금 넣거나 거품만을 얹은 것이고 프라페는 얼음을 갈아 섞는 것을 말한다. 카푸치노는 풍부한 우유 거품을 얹은 것이고 그림을 그리는 라테아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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