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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 잠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은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는 아비치, 악스웰, 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데드마우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1세기에는 록, 컨트리, R&B, 힙합 등과 함께 빌보드 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은 시시사이저, 샘플러, 미디 등을 사용해 온갖 소리들을 변환하고 리듬을 더해 만든 것으로 음악이 전하는 가치와 분위기에 따라 테트노, 앰비언트, 하우스, 트랜스, 트립 합, 덥 스텝, EDM 등으로 불리는 장르이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아비치, 악스웰 앤 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 데드망우스, 넷스카이, 아민 반뷰레 등 103개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아비치-위키백과

 

#울트라뮤직페스티벌 100배 즐기기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DJ들의 대표곡들을 한 번씩 들어보는 것을 주최 측이 추천을 하고 있다. 유투브 UMF TV 채널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마이애미, 스페인 이비자,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전세계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실황 영상을 볼 수 있다. 아프로잭의 'Can't Stop Me', 아비치의 'Levels', 악스웰^인그로소의 'On My Way' 그리고 마틴 게릭스의 'Animals' 등을 추천했다.

 

☞ 아프로잭-위키백과

☞악스웰 앤 인그로소-위키백과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의 의상

 

록 페스티벌은 주로 레인부츠나 플라워 프린트, 혹은 내츄럴리즘이 주를 이룬다면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은 네온 컬러의 의상이 대세다. 장신간 뛰면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에는 최대한 편안한 신발과 시원한 의상을 기본으로 네온 컬러나 특이한 액세서리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남성들은 반바지에 티셔츠나 타투를 들어낼수있는 민소매티 한장이면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 패션이 완성된다. 선글라스는 강렬한 햇빛과 조명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타투(문신)-위키백과

☞UMF TV

 

#음악을 몸으로 즐기고 느껴보자

 

 

어두운 밤하늘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주변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음악을 감상할 때는 두뇌가 필요없다. 음악을 몸으로 즐기며 느끼면 그만이다. 공연장 안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감각적인 뷰티존이 세워져 타투나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고 대형 그래피티 존이 설치되어 라이브로 진행되는 길거리 아트를 즐겨보자

 

☞그래피티-시사상식사전

☞마틴 게릭스

 

#일렉트로닉 음악

 

 

일렉트로닉 음악은 음향 음색, 효과음을 자유자재로 합성하는 악기인 신시사이저와 수많은 악기들을 컴퓨터로 프로그램화한 미디가 기술적 밑바탕이 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었다. 1964년 로버트 모그가 개발한 신시사이저를 상용화한 데 이어 여러회사에서 독창적인 소리 조합과 메커니즘을 내에운 신시사이저들을 내놓아 악기의 혁신과 음악의 진보를 가져왔다.

 

☞신시사이저-브리태니커 비주얼사전

☞로버트 모그-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