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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완주 대둔산 축제 2024 절경을 이루는 대둔산 등산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세요

 


완주 대둔산 축제는 2024년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일간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어디든 도전해 봐, 대둔산!"을 슬로건으로 하여 개최되는 축제로 대둔산 챌린지 프로그램,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 지역민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진행된다. 대둔산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코스가 대등산의 상징인 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을 만날 수 있으며 케이블카가 산의 초입 부분에서 동심바위까지 연결되어 있어 체력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둔산 완등 챌린지, 지옥의 삼선계단 챌린지, 암벽 등반 챌리지와 같은 챌린지 프로그램과 대둔산 다람쥐 롤플레임, 숲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이 있다.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난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구성되어 진다. 대둔산 케이블카는 운행시간이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마지막 매표 시간은 운행 종료 20분 전까지이다. 기본 배차간격을 20분이다. 왕복 대인 14,000원 ,대인할임 13.000원, 소인 11.000원, 소인할인 1,500원이다.


대둔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의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을 향하다. 금산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이루며 절경을 이룬 곳이 대둔산이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이 산은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성봉 ,장군봉 등 멋진 암봉으 이루고, 삼선 바위, 용문골의 종군봉, 칠성봉, 금강통문의 동심암, 금강암, 약수터, 삼건암 ,왕관암, 마천대 등 사방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하다. 
 


마천대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낙조대에 이르는 구간은 특히 장관으로 이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일출, 일몰 광경이 일품이다.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을 위해 케이블카, 금강 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새로운 명물이 되었다. 5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 금강구름다리인데 이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를 가로질러 놓은 것으로 높이 81m, 길이 50m이다. 이곳에는 진산의 태고사, 운주의 안심사, 별곡의 신소운사 등의 유서 깊은 사찰이 남아 있다. 

<출처 : 완주군>


 

<축제 개요>

축제명 : 완주 대둔산 축제
축제기간 : 2024. 06. 08. (토) ~ 2024. 06. 09. (일)
장소 :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
주최 :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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