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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국꽃 군락지로 유명한 태종사 일원에서 만나는 부산태종대수국축제

 



부산태종대수국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화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만개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태종대 유원지 입구에서 20여분간 만날 수 있다. 

 

<출처 : 비짓부산>


태종사는 수국꽃 군락지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종대 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차로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10여종 약 3,000그루의 수국이군락을 이루고 있다. 도성 큰스님이 0여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제일의 수국 군락지로 조성되었다.

 

 




태종대 다누비 열차는 편도권과 순환권 두가지 종류가 있다. 순환권은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고 편도권은 1회성으로 처음 티켓검사 후 회수하여 순환권 타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편도 2,000원, 순환 4,000원이다. 다누비순환열차 운행코스는 매표소를 출발하여 전망대와 영도등대 태종사를 통해서 돌아온다. 코스에서 하나씩 다 내려도 좋고 전망대에서 태종대다누비열차 탑승 후 태종사에서 내려 구경 후 재탑승 하는것을 가장 추천하고 있다. 

 


태종대는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이다.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 구상혼펠스, 슬럼프구조, 암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 태종대 전망대, 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부산태종대수국축제
축제기간 : 7월 초순경
장소 : 부산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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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짓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