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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2024 완도 해변공원에서 다양한 정원을 만나다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는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달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타이니 하우스 가든'을 주제로 펼쳐진다. 제4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30개의 참여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정원 조성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출처 : 축제 홈페이지>


참여정원의 주제는 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이 정원을 관람한 수 집에 적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타이니 하우스 가든', 즉 '작은 집과 같은 정원'으로 선정했다. 출품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 3팀 ,우수 6팀 등 총 9개팀을 선정하여 5월 3일 페스티벌 개막식때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 정원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변공원 일원에 조성되며 ,페스티벌 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지난해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해변 부지에서 열리고 50여 개의 특색있는 정원을 갖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하여 전시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전남 정원 페스티벌에 지역민뿐만 아니라 정원, 조경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과 한국가드너협동조합누리집에 게시된 2024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참여 정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식 전통정원인 죽설헌은 나주 출신 박태후 동양화가가 지난 50년간 가꾼 개인정원이다.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조성했다. 허백련 화백과 그의 조카 허의득 화백이 각각 춘설헌, 소설헌을 만들어 생활한 것처럼 두 사람의 장신을 이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죽설헌이라 명명했다. 죽설헌은 이름과 달리 대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수백 종의 자생꽃, 나무와 화초 ,기와담장길 ,돌탑 등을 소내로 해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기간 : 2024. 05. 01. ~ 2024. 05. 31.
장소 : 완도 해변공원 일원
주최 :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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