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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을 대표하는 나물인 곰취 최대 생산지 양구에서 펼쳐지는 양구곰취축제



양구곰취축제는 2024년 5월 3일부터 2024년 5월 6일까지 양구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서늘한 곳에서 재배되는 봄의 대표 나물 곰취, 곰취의 최대 생산지인 양구에서 매년 5월 곰취축제가 개최된다. 깊은 산 속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고 불렸으며 싱그럽고 산듯한 곰취향은 봄날의 입맛을 돋우며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액순환 개선,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양구문화재단>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양구 곰취축제에서 최고의 맛과 영양,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행사내용으로 라이브커머스 ,미니콘서트, 온라인 이벤트, 댄스 챌린지 등이 있다. 지역특산물인 곰취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요를 창출하고 재배농가의 생산의욕고취와 군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5월에 곰취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에 홍보함으로써 곰취와 곰취찐빵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우편주문판매로 농가소득이 증대 되고 있다.


곰취는 국화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의 일종으로 주로 자라는 곳은 한국, 중국, 일본 이며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다. 곰취라는 이름은 깊은 산속 곰이 먹는 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로 어린잎을 식용하는데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1m까지 자란다. 쌈 채소로 활용 되는데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다소 억센 편이라 난이도가 좀 있다. 향도 그렇고 보통은 생채 초무침이나 찌거나 데쳐서 쌈을 싸 먹는다. 

 


양구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중북부에 있는 군으로 서쪽으로 철원군과 화천군, 남서쪽으로 춘천시, 동쪽으로 인제군, 북쪽으로 군사분계선이 지나면서 북한과 접한다. 38도선 이북 지역으로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이 수입면의 일부를 제외한 군역의 대부분을 수복하였고 주요 군사지역이다, 해방 직후 5년 동안은 조선민주주의인문공화국의 실효지매를 받은 지역이었다. 해안면에는 지형의 모양을 이름 붙인 펀치볼 마을이 있고, 인제, 화천과 더불어 목재, 벌꿀, 버섯, 약초 등의 산지다.

 

 

<개요>

이름 : 양구곰취축제
장소 : 양구레포츠공원 일원
기간 : 2024. 05. 03. ~ 2024.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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