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는 2024년 5월 3일부터 2024년 5월 6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진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전기 구석기 새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주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당시 셰계 구석기 문화를 동양과 서양 ,이분법으로 구분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을 반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선사 문화사에서 중요한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잘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 작은 축제로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가 되었다. 매년 5월이 되면 연천에 세계의 선사문화가 다 모인다.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행사내용으로 메인프로그램으로 세계구석기체험에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일본, 대만, 한국이 차가하며,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퍼포먼스 등이 마련된다. 부대프로그램으로 연천테마투어, 구석기올림픽, 구석기활쏘기, 어린이날특별프로그램, 구석기나이트 등이 있다. 기타에 특산품 판매, 지역문화공연 및 전시 등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지역상품권 5,000원 페이백, 우대받는 사람들과 36개월 이하, 연천군민은 무료이다. 어린이날은 18세 미만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석기바비큐, 세계선사민속 체험마당,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올림픽, 구석기활쏘기, 골때리는 전곡리안, 전곡리안 상상놀이터, 미션투어, 선사체험마을, 공연 프로그램으로 개막 특별공연, 폐막 특별공연, 구석기 퍼포먼스,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청소년 동아리 발표, 연천 어린이 동요제, 경연프로그램으로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시프로그램으로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마련된다.
<개요>
이름 : 연천구석기축제
장소 : 연천 전곡리 유적
기간 : 2024. 05. 03. (금) ~ 2024. 05. 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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