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영월동강축제에서 역사탐방과 글라이딩 체험을 한꺼번에!

영월동강축제는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솔리 동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월동강축제는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애환이 배어있는 뗏목으로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해 본다.

 

 

 

올해는 새롭게 재탄생하는 영월동강축제가 되기위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신나고 재미있는 다양한 행사가 추가되고 워터슬라이드, 맥주페스티벌, 레프팅, 물놀이, 카누체험, 맨손송어잡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한다고 한다. 2016 영월 동강 추제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영월동강축제

 

 

영월동강축제는 1997년 첫 회를 시작으로 동강의 천혜의 비경을 새롭게 조명을 시켰으며 여기에 더해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와 문화 탐방, 레프팅과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이 홍보되어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영월동강축제

☞동강-두산백과

 

#영월동강축제 행사내용

 

 

공연행사로는 축하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맨손송어잡기, 래프팅체험, 물놀이장, 캠핑장이 있어 즐기는 축제가 되고 있다. 시연행사로는 전통뗏목 시연, 삼굿시연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농 특산물 판매장터와 먹거리 판매가 이루어지며 체험코너가 여러가지 준비되고 있다.

 

☞뗏목-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영월 삼굿마을-대한민국구석구석

 

 

#영월동강축제 뗏목

 

특별한 수로 이동수단으로 큰 나무들을 한꺼번에 운반할 때 나무들을 서로 길게 역어서 물에 띄어 물흐르는 데로 흘러가도록 맡기는 방법으로 시연을 통해 관광객에게 보여준다. 동강 뗏목은 1867년 대원군이 임진왜란때 불타 버린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한 때부터이다. 그후 60년대까지 땔감이나 목재로 실려가면서 '떼돈을 벌다'라는 말도 이때 생겨났다고 한다.

 

☞대원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

☞경복궁

 

#영월동강축제 행사

 

 

지역예술단체공연이 있으며 G1방송, 청소년댄스가요제, 낭만 포크 콘서트, 빅 콘서트, 폐막공연이 있다. 체험, 모험행사에는 캠핑장을 운영하고 맨손으로 송어잡기, 박물관 팸투어, 삼굿시연 및 음식체험, 래프팅체험, 동강 보물찾기, 동강수영장, 동강랠리 체험, 카누타기 체험, 동강 뗏목타기 체험, 물놀이 페스티벌이 있다.

 

☞래프팅-스포츠백과

☞카누-두산백과

 

#영월의 자랑거리

 

 

영월은 깨끗한 강과 계곡이 많아 피서객들의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동강은 풍부한 수량과 비경으로 래프팅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고 서강은 빼어난 절경 한반도지형, 선돌과 수려한 계곡과 맑은 물이 흘러 또 다른 멋을 풍긴다. 방랑시인 김삿갓유적지, 단종대왕의 장릉과 청령포,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각종 테마박물관등 역사탐방과 레포트체험장이 많이 있다. 칡냉면, 더덕술, 민물매운탕, 골뱅이전골, 꽁보리밥 등 독특한 먹거리도 추억에 남는다.

 

☞청령포-국내여행1001

☞고씨동굴-한국민족문화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