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북 페스티벌은 2024년 4월 13일부터 2024년 4월 13일까지 노원역 사거리에서 순복음교회 거리 구간 일부에서 펼쳐진다. 2024 노원 북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하여 '응가' '똥'을 테마로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뿐 만 아니라 어린이 그림책을 내용으로 하는 '똥벼락' 마당극부터 '강아지똥'연극까지 찾아간다.
1014 노원 북 페스티벌은 노해로 일대 곳곳에서 책과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축제이다. 여기에 기획공연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행사내용으로는 메인프로그램에 개막식, 마당극 '똥벼락', 노원구 한 책 선포식, 연극 '강아지똥', 등이 마련되며,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북쉼터 ,전시존 ,체험존, 서점 마켓, 움직이는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2023 노원 북 페스티벌은 올해의 노원구 한 책 읽기 주제인 나이듦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를 테마로 시민들과 상계근린공원에서 사색의 삶, 샘 ,숲, 쉼의 시간을 갖는다. 노원구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축제는 모두에게 다가올 평등한 미래 '노인'에 대한 주제를 함께 사색하고 노년의 삶과 생활을 들여다보며 나이듦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다. 상계근린공원의 곳곳에서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의미를 생각하게된다.
삶, 샘, 숲, 쉼의 네 가지 테마 공간에서는 작가 북 콘서트 ,음악, 댄스 등의 공연/VR&AR실감형 콘텐츠 체험 및 시각예술가들이 책으로 만든 조형물 전시/북아트 및 체험부스 활동이 가능하며 상계근린공원 내 곳곳에서 버스킹,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공원에 나온 도서솬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법 및 다양한 도서관을 소개하고 회원가입을 통해 도서관을 백배 즐길 수 있는 부스와 전시도 진행되었다.
<개요>
이름 : 노원 북 페스티벌
장소 : 노원역 사거리에서 순복음교회 거리 구간 일부
기간 : 2024년 4월 13일부터 2024년 4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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