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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삼광사연등축제 2024 범어사, 해동 용궁사와 함께 부산 연등축제 가볼만한곳

 



부산 연등축제로 삼광사 연등축제와 범어사 연등축제, 그리고 해동 용궁사 연등축제를 만날 수 있다. 영남 3대 사찰 중의 한 곳인 범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규모가 역사가 오래된 곳 중 하나이다.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접해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사찰이다. 삼광사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연등축제로 알려진 곳으로 이번에는 삼광사 연등축제를 중심으로 가볼만한곳을 알아보자. 

 

2568부산연등회는 선재동자문화전승단 출범을 시작으로 전통등 강습회 ,특별전, 느티덕 전승회, 부산연등회 ,부산연등문화제, 평가회, 자비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삼광사는 CNN에 소개된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 50선에 소개된 적이 있다. 삼광사에는 33인등은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상월원각대조사님께서 증명하신 등으로 불교계에서 유일하게 천태종에서만 켜는 등이라고 한다. 천태종 회삼귀일과 일년삼천 사상과 불교의 우주관이 33천을 표현하고 33인이 모여서 하나의 원력을 세워 부처님께 기원을 드리는 등으로 올 소원성취를 빨리 이룬다고 한다.

 

 

등에는 33인등 외에도 코끼리등, 용등, 탑등, 종기등, 태극기등, 연꽃등, 백연등, 연가등 등이 다양한 형태의 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은 불교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도 청정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이다. 진흙 속 더러움에 물들기 안호고 아름답게 꽃을 피는 청정한 생활로 부처님의 무상지혜를 증득해 행복한삶을 영위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교 행사에서는 유독 연꽃을 만든 연등이 많이 꽃을 피우고 있다.

삼광사는 대한불교 천태종 제2의 사찰로 범어사 ,해동 용궁사와 함께 부산 3대 사찰로 불리고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43번길 77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5월 초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연등축제를 하고 있다. 점등시간은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삼광사는 규모가 크고 화려하며 볼거리도 많고 인상적인 규모여서 한번 참여해보기를 추천해 본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는 2월 24일 삼광사에서 제3기 선재동자 문화전승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2568부산연등회 시작을 알렸다. 2022년 출범한 선재동자 문화전승단은 부산불교연합회의 야심작이다. 새싹포교의 방법으로 부산불교의 미래를 기대하고 만든 방향이자 희망으로 시작했다. 어린이들에게 블연을 맺어주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어른이 되어서도 부산불교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원력이 담겨있다. 

선재동자 문화전승단은 전통등만들기 체험 ,부산연등축제 호기놀이, 연등행렬, 체험 및 문화프로그램 참가, 호국성지 탐방, 팔재계체험 걷기대회, 팔관회 수계법회 ,불교성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착하고 그 착함을 실천하는 동자를 선재동자라고 한다고 한다. 전승단에 보리심을 내어서 착한 마음을 실천하겠다라는 큰 보리심을 내어서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라로 선재동자들에게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부산삼광사연등축제
축제기간 : 부처님오신날
장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43번길 77 삼광사
주최 : 삼광사
주관 :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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