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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대천벚꽃축제 4월 경북 의성 봄꽃 축제로 산수유축제와 함께 만나요

 


남대천벚꽃축제는 4월 초순경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랜기간 정비한 남대천에서 봄을 맞아 벚꽃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축제이다. 남대천 변 2.5㎞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버스킹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사생대회, 체험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마련될예정이다. 의성 가볼만한 곳으로 남대천 벚꽃축제부터, 산수유마을, 고운사, 사촌전통마을까지 의성의 힐링여행지가 자리하고 있다. 

의성 벚꽃축제장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산수유마을 또한 의성 여행지로 참 고즈넉하고 조용한 곳이다. 노오란 꽃망을을 따라 한 바퀴 걷는 동안 힐링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동네 입구에는 밭미나리를 판매하고 있다. 사과랑 여러가지 특산물을 구입하고 빨간 산수유와 노오란 산수유 꽃의 조화로움을 구경하면서 화곡지까지 걸어야 하는 길은 3.7㎞이다. 

 

 

 

사촌마을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마을로 마음이 아늑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 조용한 마을 산책과 편안해지는 사찰 방문까지 할 수 있는 여행코스이다. 사촌마을은 1750년 경 병촌 류태촌이 이곳에서 정착하여 안동 김씨와 더블어 수백 년 동안 세거한 영남의 대표적인 반촌 마을로 북편은 송림이 뒤덮인 자하산이 있으며 서편에는 안동 김싸가 사촌으로 입향 할 때 조성한 남북방향으로 길게 놓은 의성 사촌리의 사로숲이 마을의 방풍 겸 경관지 역할을 하고 있다. 

 

고운사는 신라시대 고승인 의상이 창건한 곳으로 그 후 최치원이 여지 ,여사 두 승려와 함께 가허루와 우화루를 짓고 고운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대웅보전, 나한전, 연구전, 종각, 약사전, 우화루 ,가운루 등이 위치해 있어 큰 사찰임을 알 수 있다. 가운루는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의성 남대천벚꽃축제와 함께 전국에서는 다양한 봄꽃축제를 만날 수 있다. 서울의 대표 벚꽃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펼쳐진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펼쳐지며 아산온천 벚꽃축제는 3월 30일과 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펼쳐진다. 

 

<출처 : 경북나드리>

 

<축제 개요>

축제명 : 남대천벚꽃축제
축제기간 : 4월 초순경
장소 : 남대천 구봉공원
주최/주관 :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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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