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축제로 진행군항제를 만나보고 진해해양공원과 진해루, 소쿠리섬까지 진해 가볼만한곳을 둘러보자. 진해벚꽃축제로 펼쳐지는 진해군항제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으로 변하고 로랑스다리인 여좌천은 1.5㎞ 구간의 개천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하늘을 뒤덮으며 절경을 이룬다. 경화역 철길 따라 츹날리는 새하얀 꽃비는 낭망 그 자체이며, 안민고개의 십리벚곷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항산공원의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자.
진해해양공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에 자리하고 있는 해양공원으로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라려는 진해구가 음지도라는 작은 섬에 조성한 공원이다. 음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군함전시과,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원함으로 군함전시관을 꾸몄으며, 소해함, 고속정 등의 군함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진해루는 경상남도 차우언시 진해구 진회로 150, 경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군 부대가 있던 곳이 진해루 해변공원으로 바뀌면서 산책길 중간에 생긴 망루가 진해루이다. 바다와 산의 경치를 품고 있는 진해루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외벽에 빛과 영상으로 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까지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 한 빛 조형물이 있다.
소쿠리섬은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무인 도서이다. 동서의 두 개의 봉우리로 구성된 섬으로 서쪽의 봉우리는 높이 44m, 동쪽의 봉우리는 41m이다, 남쪽에 있는 웅도와는 간조 때 사주로 연결된다, 사주의 길이는 250m로 저비는 25m 이다. 섬의 북동쪽해안에 해식애와 파식대가 발달해 있고 북쪽 해안에는 자갈해안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개요>
이름 : 진해군항제
장소 :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
기간 : 3월 하순경부터 4월 초순경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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