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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동십리벚꽃길에서 꽃구경하고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화개장터, 최참판댁, 쌍계사까지 탐방

 

 

하동십리벚꽃길에서 따뜻한 봄을 만끽해보고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그리고 쌍계사까지 만나보자. 하동십리벚꽃길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에 자리하고 있으며 만개한 벚꽃나무 밑을 지난다. 길가에 빽빽이 서있는 40~50년 된 벚나무들이 서 있는 길을 걷노라면 새하얀 꽃송이들이 겹겹이 포개지고 얽혀 두덩을 이룬다. 눈에 들어오는 것 모두가 분홍빛 꽃물이 든 느낌을 받는다. 남녀가 꽃비를 맞으며 이 길을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화개장터는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에서 시작한 화개천과 섬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열리던 전통적인 재래식시장이며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화개장터는 전국에서도 이름난 시장이었다. 지리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과 약재, 전라도 곡창지대의 쌀과 보리 등을 거래하였다.

 

 

 

최참판댁은 드라마 촬영지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에 자리하고 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셔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어 있다.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토지세트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인근의 평사리 문학관도 자리하고 있다.

 

쌍계사는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사찰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신라 성덕왕 21년 722년에 지어진 쌍계사는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와 삼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를 닦은 곳이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벽암선사가 조선 인조 10년 1632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개요> 

 

여행지명 : 하동십리벚꽃길

장소 :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여행지명 : 화개장터

장소 : 하동군 화개면 탑리

 

여행지명 : 최참판댁

장소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여행지명 : 쌍계사

장소 :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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