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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4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예천의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예천 회룡포

2024년 1월 가볼만한곳으로 경북 예천의 회룡포를 만나보자. 명승인 회룡포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성천이 가로막혀 마을을 350 ˚ 휘감고 나가는 형상이 마치 용틀임하는 듯해 회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비가 많이 오면 섬으로 변해 육지 속의 섬이라고 한다. 

회룡포가 한눈에 담기는 전망대는 비룡산에 있는 회룡대이다. 이곳으로  가는 길에 용왕각과 용바위도 있다. 회룡대에서 말을을 감싸듯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회룡포 마을에 들어가려면 제1뿅뿅다리를 건너야 한다 .공사장에서 쓰는 철판으로 다리를 만들어 구멍이 숭숭 뚫렸다. 

 

 

고즈넉한 마을은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회룡포와 내성천을 미로로 펴현한 회룡포미르미로공원이 눈길을 끈다. 마을에서 드라마 가을동화와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등을 촬영했다. 트로트 회룡포 가사를 새긴 노래비도 있다. 회룡포 운영 시간은 상시 입장료는 없다. 

용문사에는 청룡 두 마리가 태조 왕건에게 절로 향하는 길을 안내했다는 전설이 있다. 지난 10월 문을 연 용궁역테마공원에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인 오토마타가 있다. 귀여운 그림과 입체 조형물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예천 삼강주막은 경북민속문화재로 옛 이야기를 품은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예천 회룡포
장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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