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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마니산등산코스 참성단과 전등사를 만날 수 있는 산행

마니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산 35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m의 산으로 강화동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마니산의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사산집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마니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 기슭에는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 1기가 있다. 전등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정조사고가 경내에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니산 등산코스는  마니산매표소, 1004계단(개미허리, 헐떡고개), 정상(참성단)은 4.8 ㎞로 2시간 30분, 마니산매표소, 단군로, 372게단, 참성단, 단군계단, 헬기장, 마니계단, 바위능선, 칠선교, 칠선녀계단, 함허동천로(능선로, 계곡로), 함허동천 매표소 6.4 ㎞로 3시간, 칠선녀계단에서 정수사로(암릉구간), 정수사 매표소 5.3 ㎞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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