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소리길 코스는 대장경테마파크, 농산정, 영산교로 6㎞를 1시간 30분 소요된다. 굽이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홍류동 계곡과 가야산 소나무림의 청량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며, 길이 험하지 않고 저지대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영산교까지 약 6㎞를 걸으면서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한다.
가야산 1코스는 가야산 정상으로 향하는 첫번째 탐방로이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팔만대장경 및 장경판전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등 뛰어난 문화유산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해인사 일주문을지나서 해인사 경내를 통과해서 갈 수도 있다. 첫번째 철계단 우측 부근에 석조여래입상이 있고 정상부인 상왕봉이 있다.
만물상코스는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만물상 코스, 서성재 ,칠불봉, 상왕봉 정상, 서성재 ,백운암지 ,용기골탐방로 입구로 소요시간 6시간 50분으로 순수산행 시간은 5시간 10분, 가야산 만물상 코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상아덤이 나온다 대가야의 시조설화가 서려있는 산이라고 한다. 가야산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 신 이비가지가 있다.
가야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수륜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1,432m의 상왕봉, 1,433m의 칠불봉, 1,133m의 두리봉, 1,113m의 남산, 1,028m의 단지봉, 1,010m의 남산 제1봉, 954m의 매화산 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그 복판에 우리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와 그 부속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가야산등산코스
장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수륜면에 걸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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