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에 자리하고 있으며, 황정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하며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 보고 있다. 959.4m의 황정산은 주변 사인암 등 단양 8경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였다.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단양 8경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황정산 자연휴양림은 황정산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단양 8경과 더불어 주변 온천 관광 등 웰빙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서 계곡의 수계가 맑고 수려해 야영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된다.
황정산 자연휴양림 시설로는 숲속의 집과 연립동 등으로 구성된 숙박시설이 있으며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28개, 야영장은 8개 ,프로그래은 15개가 마련되어 있다. 도락산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가 965.3m이다, 도락산은 우암 송시열이 지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중선암은 조선 효종조의 문신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저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시지이다 .암게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욕폭이라 한다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사군은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을 말한다.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운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황정산자연휴양림
장소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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