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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 한지문화축제 5월 가족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전주 한지문화축제는 5월 5일 부터 5월 7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의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천년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한지공예의 경진대회를 통하여 전국의 우수공예인을 발굴하는 기회도 만들고 전주한지공예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축제이다. 

 

 

 

전주 한지문화축제는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 등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을 맡았다. 이번 축제는 26회째 열리는 행사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한지문화축제는 올해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된다.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지인과 비한지인, 어른과 어린이, 여자와 남자, 한국인과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축제기간동안 어울리도록 기획하여 모든 국민들이 전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주 국제영화제와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천년전주한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막식, 각종공연, 한지놀이, 체험관, 산업관, 공예체험, 전주한지공예대전 수상작전시, 이벤트 등이 있고 부대행사로는 전북현대축구단 사인회, 러시아월드컵 관람권, 한자놀이, 한지 체험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전주한지패션쇼, 한지와 함께하는 외교사절 초청행사, 전국한지공예대전 초대작가 전시회, 고문서 전시회

 

 

 

전주시는 한지의 거점지역이며 한옥분야 외에 맛과 음식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 전통음식의 산업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 식분야의 거점도시 이다. 전주시는 한지, 한옥, 한식 분야의 거점도시가 되어 문화사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한지는 전주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중심조시의 핵심이며 전주가 서예문화와 출판문화는 모두 한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문화였다고 생각된다.

 

 

 

전지공예 : 한지를 여러 겹 덧발라 만든 틀에 다양한 색지로 옷을 입힌 다음 여러 가지 무늬를 요려 붙이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 문화의 하나이다.

지승공예 : 노 엮개 라고 하는데 이는 종이를 끈으로 만들어 끈을 여러 가지 방법과 모양으로 엮어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지호공예 : 종이를 잘게 찢어서 물에 불려 찹쌀 풀과 섞어 반죽한 다음 찧어 이겨서 그릇모양의 틀에 조금씩 붙여가며 말리고 도 덧붙여 마지막에 골격을 떼 내고 옻칠을 하여 마무리 하거나 그림이나 색을 칠한다.

지화공예 : 한지에 천연 염료로 색색으로 물을 들여 합지, 오동나무, 미송 등으로 만든 골격에 창호지로 초배를 한 후 색지를 바르고 먹물이나 당채, 담채, 물감 등으로 문양을 그려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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