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해바라기축제는 7월 국내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7월 7일부터 2023년 7월 21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20,000㎡에 이르는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함께 펼친다.
강주해바라기축제의 주요공연 및 행사내용에는 7월 7일 11시에 식전행사와 개막식이 거행된다.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해바라기 단지 관람이 진행되며, 품바공연, 농산물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주차장은 범수면 강주리 1092-1, 411, 황사리 317, 셔틀버스는 강주리 1401-1, 우거리 912, 셔틀버스는 7월 8일, 9일, 15일, 16일에 운영된다.
강주해바라기축제는 2023년 올해는 2개 단지 3만 7천 ㎡ 규모에 40만 송이 해바라기가 심어진다. 지난해 보다 약 1.8배가량 규모가 커진 것으로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의 이색 해바라기도 시범적으로 선을 보인다.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팔을 걷고 나선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주거환경이 나빠지자 몇 해 전부터 주민이 밭에 해바라기를 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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