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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있는 기암절벽, 외돌개

 

외돌개는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91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섬으로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숡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이름이 붙었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낄 때 생긴 바위섬으로 위험한 기암절벽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며 이는 최영 장군의 목호의 난을 토벌하기 위하여 전략을 만들어서 싸울때 생겨났으며,. 항망바위라는 이름은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오다가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위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주변에 돈내스코, 소정방폭포 ,엉또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섬, 범섬, 섶섬, 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5.16.도로 성판악휴게소를 지나 동흥동 사거리, 서귀포시 터미널, 서문로를 지나 삼매봉의 삼매봉 휴게소 아래에 있다. 제죽국제공항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중문관광단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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