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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천혜의 비경과 긴 모래사장을 간진한 섬, 임자도 여행

 

임자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비경과 가장 긴 모래사장을 간직한 섬으로 민어와 병어의 주산지로 산란철인 5~6월부터 잡히며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모래땅에서는 대파와 양파가 많이 재배되는데 특히 대파는 진도 대파와 함께 특산물로 꼽히고 있다.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떨어져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임자도를 가려면 지도를 거쳐야 한다. 지도는 무안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 2월 무안군 해재면과 연륙됨으로써 육지와 다름없는 곳이 되었다. 임자도는 신안구에서 자은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임자도는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이 해수면 아래에 있었지만 섬 주민들이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들어진 섬이다. 150년 동안 6개의 섬이 하나로 합쳐졌다.

 

임자도의 특징은 모래이다. 한국의 유일한 사막이라 불릴 만큼 섬 전체가 모래이다. 모래해변이 30리나 되는 대광해수욕장을 위시하여 수많은 모래언덕 및 사질토인 들에 물치 또른 모래치라 불리는 오아시스가 있다. 오아시스에는 항시 물을지니고 있어 가뭄에도 물걱정을 하지 않으므로 이곳의 농사는 오아시스 농업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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