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함께 7월 여름 여행으로 남일대해수욕장과 사천용소계곡 여행을 떠나보자.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전어 풍어기에 맞추어서 매년 7월 하순경 사천시 삼천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먹거리 축제로서 외래 관광객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시모가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성장 발전하였다. 사천시 전어 맛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어민 및 수산업과 수산 관련업에종사하는 시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함이다.
남일대해수욕장은 경남 사천시 모레2길 11-19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 위 천수교와 백사장을 가로지르는 고공의 짚라인인 에코라인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세족장, 인조잔디축구장, 바다영화제, 해변가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남일대는 남녘 제일의 절경이라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차즌 사천여행의 코스 중 하나이다.
사천용소계곡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종천리 657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일대해수욕장, 용두공원과 함께 사천의 3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물이 많을 때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드론을 날리기 위해 찾는 이들도 있다. 계곡 뒤쪽으로는 평상과 잡화,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데크 길이 있으며 유원지와 캠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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