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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동백섬과 바다의 꽃섬이라 불리는 여수 오동도 여행코스

 

오동도는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수역에서 1.2㎞, 여수공항에서 19.7㎞ 떨어져 있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유난히 많아 동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동도는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1996년부터 오동도 동백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1998년 관광식물원이 개장되었다.

 

오동도는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으며 관리사무소와 교통부의 표지기지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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