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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흑산도와 함께 8월 신안 여행지로 태평염생식물원과 소금박물관 가볼만한곳

 

흑산도와 함께 8월 신안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으로 태평염생식물원과 소금박물관을 만나보자. 이번 8월 신안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인 흑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 떨어져 있으며,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산과 바다가 함께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고 하였다. 장보고가 왜구를 막기 위한 전초지지로 반월성을 쌓았다고 한다. 최익현 유적지, 정약전 유적지, 배낭기미해수욕장, 세끼해수욕장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태평염생식물원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중동리 1930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염생식물원이다.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태평염전 소금밭 염전 습지에 조성된 염색식물원에는 자연갯벌에 자생하고 있는 갖가지 염색식물 군락이 자리하고 있다. 탐방로에는 갖가지 갯벌 생물들도 만날 수 있다.

 

소금박물관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8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평염전을 조성할 때 지은 소금창고로 태평염전 입구에 있다. 석조소금창고로 2007년에 리모델링하여 소금박물관을 세웠다. 소금의 역사와 문화 등 소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태평염전에서 직접 물을 대는 수차를 돌리고 천일염의 생성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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