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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령포와 선암마을, 그리고 영월동굴생태관으로 떠나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청령포와 선암마을, 영월동굴생태관까지 둘러보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청령포은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7-1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다. 강의 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 단묘유지비 ,어가 ,노산대, 돌탑, 금표비가 있고 관음송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선암마을은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 반도를 빼 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웠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볼 수 있다.

 

영월동굴생태관은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22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최초 동굴 전시시설이다. 박물관, 체험학습 ,동굴 생물 전문자료 등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관은 5개 구역으로 나눠 석회는 누가 만드나, 숨어있는 동굴생물, 어두워도 부딪히지 않아, 박쥐에 대한 진실, 신비한 동굴탐험 등 1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이 직접 풀어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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