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야간 답사
창덕궁을 야간답사하면서 창덕궁의 역사, 문화, 조경 등에 해해 안내 해설이 있다. 관람 동선은 돈화문에서 출발하여 진선문- 인정전- 낙성재(달빛감상)-상량정(대금독주)-부용지(달빛감상)-불로문-연경당(전통공연 및 다과) -후원숲길-돈화문(해산) 밤8시에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돌아 나오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창덕궁 소개
창덕궁은 태종 이방원의 지은 이궁으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고 불렀다. 임진왜란 후 광해군이 불에 타버린 경복궁에 대신하여 법궁으로 삼으면서 창덕궁이 조선의 주요 궁궐이 되었다. 창덕궁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건축과 조경을 한국의 전통 건축 및 조경의 정수를 모아놓은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적인 것은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것인데 이를 잘 표현한 것이 창덕궁이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일반관람코스
돈화문에서 궐내각사 - 금천교 - 인정전 - 선정전 - 희정당 - 대조전 - 낙선재 를 돌아나오는 코스로 약 2.1km가 된다.
#창덕궁 후원관람코스
후원관람코스는 안내해설사의 안애에 따라 관람하는 제한 관람코스로 예약을 해야한다. 후원입구에서 시작하여 부용지 - 불로문 -애련지 - 존덕정 권역 - 옥류천 - 연경당 - 돈화문을 돌아나오는 코스이다.
#창덕궁 주변둘러보기 북촌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가 북촌이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북촌에는 가회동, 송현동, 안국동, 삼청동등이 있다. 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에는 한옥마을이 아랫동네에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가 정답게 공존하고 있다. 북촌8경에는 창덕궁 전경, 원서동 공방길, 가회동 11번지 일대, 사회동 31번지 언덕, 가회동 골목길 내림, 가회동 골목길 오름, 사회동 31번지, 삼청동 돌계단길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