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를 알아보고 영동 가볼만한곳인 영동와인동굴과 옥계폭포, 물한계곡을 둘러보자. 10월 축제로 만나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펼쳐진다. 와인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는 축제로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40여개의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류의 생활과 함께한 포도가 빚어낸 와인의 가치와 품격을 선사하는 곳으로 우수한 영동 와인을 전시, 체험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가 많은 당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산 75-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일대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걸어올라가는 길도 아름답다
물한계곡은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1197에 자리하고 있으며,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의 구간이 가장 아름다우며, 폭포와 소와 숲이 엉우러져 있어 등산객과 피서객으로 사계절 붐비는 곳이다. 매년 10월 10일이면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의 3도 만남의 날 행사가 삼도봉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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