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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산자연휴양림 인근의 저수지와 위봉폭포를 찾아가보자

고산자연휴양림을 둘러보고 주변의 가볼만한곳도 방문해보자. 고산자연휴양림은 완주군 고산면 휴양림로 246번지에 위치해있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조성되어 그해 7월달에 개장했다. 최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고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완조고산미소시장을 둘러보아야 한다.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포 32개와 5일장 99개, 총 131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260여명의 상인들이 꾸려가는 시장이다. 5일장과 함께 문화관광형 테마장터로 거듭나고 있으며 한우판매장, 로컬푸드판매점, 체험 공방, 유가공품, 농산물가공 등 여러 점포가 성업중이다.

 

#고산자연휴양림

 

 

고산면 오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서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조림지이면서 활엽수도 많이 있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경관의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리는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봄에는 철쭉, 산벚과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며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이 무더위를 식혀준다. 가을에는 온산을 뒤덮은 단풍들이 겨울에는 설경이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는 호젓한 휴양림이다.

 

고산자연휴양림

☞고산미소시장

 

#고산자연휴양림의 시설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숙박시설로는 휴양관에 31실이 숲속의 집 10실이 있고 캐라반이 9대 있다. 황토지압볼이 길게 깔려있으며 웰빙정자 31동이 들어서 있어서 정자를 이용하기가 좋은 곳이다. 물놀이터에서 여름철이면 어린이들의 천국이 된다. 편의시설로는 강당과 매점, 어린이 놀이터, 미니동물원, 인조잔디구장, 건강지압보, 취사장등이 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두산백과

 

 

 

 

#위봉폭포

 

 

 

위봉폭포는 위봉산성의 동문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높이가 60m에 달하며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는 예로 부터 완산 8경에 드는 절경으로 이름이 높았다. 폭포 주변의 기암 괴석과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웅치 전적지와 종남산 기슭에 송광사가 있다.

 

☞위봉폭포-대한민국구석구석

☞웅치전적지-한국민족문화대백과

 

 

#경천저수지

 

 

 

경천저수지는 높지 않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저수지로 전주시민들의 낚시터이자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1박2일의 장기전에 대어가 잘 잡힌다고 한다. 90cm급 잉어가 올라오고 릴, 장줄낚시가 잘되며 긴 대에 조황이 좋다고 한다. 굴곡이 심하나 이 굴곡으로 인하여 물고기들이 서식하기에 더욱 좋은 곳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수지이다.

 

☞경천저수지-두산백과

☞릴-체육학대사전

 

 

#대아저수지

 

 

 

대아저수지는 인공적으로 만들었으나 자연스러운 경관을 자랑하는 저수지고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운암산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산세의 동성산에 에워 싸인 잔잔하고 푸른 호수이다. 남쪽의 동상저수지와도 이어져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호반길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운암산 기슭에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으며 연장 255m 높이 55m의 댐에서 시원하게 방류되는 낙차 47m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운암산-대한민국구석구석

☞동상저수지-두산백과

 

 

#대아수목원

 

 

 

중수골과 왕재에서 발원한 물이 흘러들어와 은철골의 물과 합류하여 대아저수지에 모여든다. 왕재와 중수골을 연결하는 등산로는 수림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장소로도 이름이 높다. 중수골의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노령산맥의 운암산과 맑고 잔잔한 대아저수지가 어울려 아름다운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다.

 

☞대아수목원

 

☞노령산맥-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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