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는 경기도 어린이날 행사로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5월 4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 및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도 어린이날 행사로 가볼만한곳인 연천구석기축제는 제30주년을 맞이한 축제로 30만년 전 인류의 생활이 깃든 대자연 속 터전인 유적지와 초기 인류 지혜에 더해지는 현대 사람들의 창조적인 놀이문화의 만남이 담긴 체험 중심의 선사 문화축제이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주먹도끼를 만들어 생활했던 곳이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주먹도끼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이다. 매년 한 차례 연천 전곡리로 모여 원시체험의 장을 열고 현대인을 초대한다. 연천구석기축제는 연천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와 대중의 조화, 지역의 브랜드 개발, 적극적인 보존을 위한 유적의 활용에 축제의 의의가 있는 구석기 문화 체험 축제이다..
체험에 구석기바비큐, 세계선사민속 체험마당,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올림픽, 구석기활쏘기 ,골때리는 전곡리안, 전곡리안 상상놀이터, 미션투어, 선사체험마을, 공연에 개막, 폐막, 전곡리안 시그널, 기타 등이 있다. 경연에는 전곡리안 서바이벌, 전곡리안 순수 자연밥상, 전시에 전곡선사박물관, 토층 전시관, 전골리안 히스토리관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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