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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조선대 장미축제 5월 조선대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형형색색 장미 축제

 

조선대 장미축제가 펼쳐지는 조선대 장미원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광주의 명물이다. 매년 봄이 되면 펼쳐지는 조선대 장미축제가 열리는 조선대 장미원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선대에서 2000년부터 시작한 유니버시티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미원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3년 2월 1차 조성된 장미원은 2008년 현재의 장미원으로 확장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출처 : 조선대 홈페이지>

 

조선대 장미축제는 매년 5월이면 장미주간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은 물론이고 타지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이곳에는 독특한 이름의 장미를 만날수 있어서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 '소녀'라는 이름의 토종 품종 장미가 있는데 이 장미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헌정된 장미로 한국장미회의 요청으로 전남대 한태호 교수가 육종한 장미 중에서 선발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종전 시기인 1945년 4월에 명명돼 그해 9월 UN의 창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에게 전달된 '피스'라는 이름의 장미도 만날 수 있다. 

 

조선대 장미원에는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자르댕 드 프랑스, 루스티카나, 잉카 등 226종 1만8,000여 그루의 장미가 심어져 있으며 장미원 곳곳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장미원 옆 테니스코트 공간에는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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