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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좋은곳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해마다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열리는 역사문화 체험축제이다.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고려해보아도 좋을것이다. 문화축제, 교육축제, 가족축제로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는 축제이다. 전곡리는 구석기유적으로 30만년 전 부터 인류의 흔적이 나타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구석기벽화그리기, 물고기잡기, 구석기퍼레이드, 농경생활문화체험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안들의 귀환"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가족참여형 축제로 연천지역의 특수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자녀와 함께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 색다른 체험을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연천 전곡리유적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들의 귀환"리라는 테마로 구석기 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이며 세계적인 구석기유적인 "연천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와 대중의 조화, 지역 문화 브랜드 개발, 적극적인 보존을 위한 유적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세계의 선사문화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워보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인들의 삶을 1박 2일로 체험해보는 구석기힐링캠프,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퍼포먼스와 구석기바비큐, 연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농경생활문화체험, 연천농특산물 판매자 등 가족 참여형 축제로 문화와 지역의 특수성이 잘 표현되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연천군의 캐릭터이며, 축제의 마스코트로서 "고롱이"는 고대, 구석기, 고인돌 등 과거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며, "미롱이"는 미래지향적, 미래 발전 등을 상징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연천군의 비전과 축제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부가부가 - 허풍쟁이 떠벌이 아줌마,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기저기 보고 듣는게 많아 정보통이다. 하지만, 거짓말을 일삼으며 고롱이와 마롱이를 골탕먹이며 고소해한다.

@버리버리 - 상상의 동물로 부족의 수호신, 마법을 사용할 줄 알고 잘 삐치기도 한다. 잘 달래면 꼬리치며 재롱을 떤다. 고롱이와 미롱이를 도와준다.

@산양 할아버지 - 미래를 예언하는 부족의 원로, 숲의 나라 거인이 지키는 영원한 불을 만드는 돌의 비밀에 대해 예기해준다.

@코메코메 - 미롱이 고롱이의 친구, 힘이 센 맘모스코끼리로 고롱이를 도와 숲의나라로 간다.

@거인 - 무지개산 너머 숲의 나라에 영원한 불을 지키는 거인, 힘이 장사이지만 순진하다. 한번도 보지 못한 숲의 나라 요정을 사랑하지만, 결국 요정을 만나진 못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축제소개마당에는 자원봉사 페이스페인팅, 구석기풍선아트, 너도나도 전곡리안 분장체험, 아프리카 유물전시, 구석기 스탬프 랠리 등을 운영한다. 연천마당에는 연천관광안내 및 지역 문화전시, 연천구석기골든벨, 소규모 체험관, 농경생활문화체험, 연천농특산물 판매장,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마당에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힐링1박2일캠프, 구석기 바비규, 원시동물 사냥하기, 미니동물원, 구석기 퍼레이드, 구석기 퍼포먼스 등을 운영하며 부대행사에는 축제음식점 운영, 구석기 둘레길 등산, 전곡선사박물관, 축제사진컨테스트 등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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