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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성 대원사 벚꽃을 만나보고 녹차잎과 홍매화까지 즐기세요

 

 

보성 대원사 벚꽃은 대원사가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에 자리하고 있다. 보성 대원사 벚꽃은 대원사 가는 길목에 매우 긴 벚꽃길이 자리하고 있다. 약사여래법당이 있고, 티벳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티벳박물관은 티벳불교 사원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정숙하게 하는 것이 좋다. 대신 티벳불교 역사박물관 또한 함께하고 있어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대원사>

 

대원사 뒷편으로 넘어가면 보성녹차 시배지로 갈 수 있는데 시배지이다 보니 오래된 차나무 고차수 군락지이다. 봄에는 푸릇푸릇한 녹차잎을 만날 수 있다. 가는길에 홍매화가 피어 있다. 향이 어마무시하게 진해서 진짜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낀다. 봄에 방문한 대원사는 짙으 꽃내음과 함께하는 곳이다. 강렬한 봄을 느낄 수 있다. 

 

보성 대원사 벚꽃길은 수변길과 시골풍경, 산세를 함께 느끼며 걷기 좋은 벚꽃길이다. 천년고찰 대원사까지 가는 길 5.5㎞ 길마다 피어난 벚꽃 연인과 가족 친구와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은 길이다. 조영하게 걸으며 눈도 마음도 정화하기 좋은 아름다운 대원사 가는 벚꽃길이다. 주암대 근처에있어서 주변에 수변 경관도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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