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양귀비축제는 양귀비꽃 필 무렵 하동에 퍼지는 꽃 향기가 넘칠때 경남 하동군 북천면 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동양귀비축제는 하동 북턴 직전들판에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을때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특산물을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하동레일바이크는 연중 운영을 하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하동레일바이크는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로 양보역까지 이동하여 양보역에서 레일바이크로 북천역까지 즐기며 이동하는 거리는 5.2㎞ 코스다. 레일바이크길 옆으로는 사계절 특색 있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특히 약귀비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로 장관을 이루는 꽃들의 향연을 레일바이크로 감상할 수 있다. 1.2㎞의 터널에는 다양한 조명시설이 그 빛을 발한다.
작은 연못과 대나무 다리가 있고 풍차가 돌아가는 곳에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분홍 낮달맞이꽃은 낮에 피어있어서 낮이라는 말이 붙었다. 황금달맞이꽃과 분홍달맞이 꽃이 있다. 달맞이 꽃의 꽃말은 무언의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이다. 자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하동세계차에긋포 홍보관이 있다. 생화, 조화, 분재들이 반기는 터널이 길게 이어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