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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쇠부리축제가 펼쳐지는 달천철장에서 만나는 철문화 축제

울산쇠부리축제는 2023년 5월 12일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3일간 울산 달천철장에서 펼쳐진다. 산업수도인 울산의 뿌리이며 이천년간 이어져 온 독창적인 철문화인 울산쇠부리를 계승한 가장 울산다운 축제로 울산쇠부리축제가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자 이천년 철문화의 원류지인 달천철장에서 새롭게 타오른다. 달천문화광산은 국내 최초 철산지 달천철장.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선조들의 유구한 철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근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와 전통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철문화 축제이다. 쇠부리행사, 공연, 전시 ,학술, 체험, 온라인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를 찾아보자. 쇠부리란 토철이나 철광석을 제련로에서 녹여 쇠덩이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1659년에 발명한 전통 제철 기술 울산쇠부리 ,국내 유일 풍철을 기원하는 노동요 울산쇠부리소리 등, 주민활동가 ,예술가 ,문화매개자 등이 모여 학술콘텐츠, 생활문화콘텐츠, 달천문화광산, 문화예술교육콘테츠, 울산쇠부리축제, 쇠부리스틸드럼, 울산쇠부리복원사업, 문화예술콘텐츠 등을 만들어 오늘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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