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경북 어린이날 행사로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5월 5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3일간 가정의 달에 열린다.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촌, 소수서원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공연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된다. 선비촌은 옛날 가옥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사극 촬영도 많이 한 곳이다. 축제기간에는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선비촌 죽계루 앞에는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만죽제는 고택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ㅁ자형 안채와 사랑채가 있으며 영주 소백야생화연구회 전시회가 있다. 설난, 비비추, 은행잎조팝, 고광나무, 각시둥글레 ,민백미, 대문자초 ,말발도리 ,민백미, 수수꽃다리 등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두암고택에서는 선비세상문화관이 열리며 한문화테마 한음악, 한지 전시가 있다. 한복을 입은 인형도 있다.
승운정은 연못이 보이는 아름다운 정자로 다도 체험인 선비 접빈 찻 자리 프로그램이 있다. 황차를 마시며 대추한과, 한과를 다과로 맛을 보자. 하배집은 노비가 기거하던 곳으로 막걸리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내가 만든 BIY막걸리 체험과 부태에 그림 그리기 ,막걸리 칵테일 만들기, 옛날 과자들도 전시되어 있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기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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