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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조선 대 궁궐 중 하나인 경희궁 나들이

 

 

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만나볼 경희궁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5에 자리하고 있는 사적 271호로 지정된 조선후기의 이궁이다. 광해군 9년인 1617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0년 10월에 완공하였더, 처음에는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영조 36년 1760년에 경희궁으로 고쳤다. 경희궁 자리는 원래 인조의 생부인 정원군의 잠저였는데 왕기가 서렸다고 하여 광해군이 빼앗아 궁궐을 지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순조 29년 1829년의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1831년에 중건하였다. 그후 국권피탈 때에는 승정전, 회상전, 승정당, 흥화문, 황학정만이 남아있었다. 일본인들이 들어와 숭정전은 1962년 동국대학교 구내로 이전되고 2년 후에 흥정당은 광운사로 이건하였으며 흥화문은 1832년에 박문사의 산문으로 이축되었다가 장충동 영빈관 정문으로 사용되었다.

 

황학정은 1922년 사직단 뒤 등과정터로 이건하였다. 1987년 서울고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뒤 공원으로 가꾸었다. 공원내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산책길 등이 있고 1988년 경희궁 복원작업에 착수하여 신라호텔로 옮겼던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다시 제자리에 올겨졌으며 정전인 숭정전의 복원작업이  숭정전은 새 건물을 지어 복원하였다. 1994년 11월에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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